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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세젤예' 유선, 털털x쾌활 매력 뿜뿜...'강미선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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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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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의 쾌청 웃음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유선은 독박 육아 전쟁 속 극강의 전투력으로 무장한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았다. 극 중 강미선은 장녀이자, 며느리, 아내, 엄마 그리고 워킹맘으로서 사고가 끊이지 않는 친정과 시대의 사고 처리반을 자처하며 고군분투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미선의 털털하고 쾌활한 매력이 돋보이는 웃음 만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하는 출연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미선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핵사이다 캐릭터인 강미선은 코믹한 장면에서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는 과감함으로 촬영에 임해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미선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비타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흥미진진한 상황을 곳곳에 담기 위해 여러 가지 즉흥 의견을 개진하며 모든 사람을 배꼽 잡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선은 연기에 대해 열의를 불태우고, 현장을 유선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의 각각 다른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는 면모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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