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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어게인TV] '프로듀스X101' 'No More Dream'팀 엠카 진출…김현빈 연습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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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프로듀스X101' 방탄소년단 'No More Dream'팀이 현장투표 1위로 엠카에 진출하게 되었다.

전날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현장 평가에서 김현빈 연습생이 1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번주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팀의 무대에 이어 '피 땀 눈물'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배틀에서는 김현빈 연습생이 285점으로 'No More Dream'팀이 우승했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팀과 'DRAMARAMA'팀이 무대를 공개했다.

댄스 연습중 "가장 최악이야 가장 불안하고 가장 안멋있어 자월이는 되게 심각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위자월 연습생은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몬스타엑스 배틀에서는 위자월 연습생이 218표을 받아 '무단침입' 팀이 우승했다.

세븐틴의 '아낀다'팀과 '박수'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아낀다'팀의 지도에 박선호 연습생을 보고 주헌은 인터뷰에서 "데뷔 전 같이 팀을 했던 형이다.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냈던 세월이 있다"면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주헌은 박선호에 "열정 잃지 않고 잘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박수 팀에서는 함원진 연습생이 안무와 센터의 부담감을 가지고 무대를 잘 소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븐틴 배틀에서는 김동윤 연습생이 171표를 받아 '박수'팀이 우승했다.

워너원 '에너제틱'팀과 '켜줘'팀 배틀에서 원혁 174표를 받고 1위를 했다. '에너제틱'팀이 우승했다.

GOT7의 'Girls Girls Girls'팀과 'Lullaby'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Lullaby'팀이 무대중에 송유빈 연습생의 마이크가 소리가 안나오는 돌발상황이 일어났다.

이에 김국헌 연습생이 같은 기획사인 송유빈의 마이크가 안나와 아쉽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ullaby'팀은 'Girls Girls Girls'팀의 찬성으로 재공연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GOT7 배틀에서는 'Girls Girls Girls'팀이 우승했다.

팀 선택을 받지 못한 연습생들의 뉴이스트W 배틀에서는 'WHERE YOU AT'팀이 우승했다.

센터가 뽑은 어벤져스 팀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팀과 'BOSS'팀의 무대가 공개 됐다.

'BOSS'팀에서 보컬 포지션인 김요한 연습생이 메인래퍼를 맡아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요한 연습생이 칼박의 랩을 보여주며 주헌에게 "되게 잘하는데요"라며 칭찬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팀이 현장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아 엠카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김현빈 연습생이 현장 투표1위를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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