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장우혁이 많은 지인에게 응원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장우혁에게 지인들의 전화가 쏟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혁은 공개 연애에 대해 부담스러움을 느꼈다. 이때 기사를 본 지인들의 전화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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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사진=‘연애의 맛2’ 방송캡처 |
먼저 육중완은 “뭘 하려고 하지 마라”라며 “50살 되기 전에는 결혼하자”고 응원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벨소리가 울렸다.
윤정수는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 아니야? 기사 뭐야? 잘못난거지? 엄마 산소 갔다 오는데 불효하는 것 같다”며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기사 봤는데, 너 여자 만나고 다닌다면서”라며 관심을 보였다.
배우 박중훈도 전화를 걸었다. 그는 “시청자들 금방 안다. 봤는데 마음에 안들면 매너 좋게 헤어질 것이고 마음에 들면 연락줘. 밥 한 번 살게”라며 응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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