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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역전패 당한 키움 `아쉬운 발걸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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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NC가 선발 구창모의 7이닝 4피안타 2실점의 호투속에 4-2로 승리,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역전패를 당한 키움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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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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