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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삼인방, 웅장한 강남 빌딩숲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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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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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삼인방이 강남 풍경을 보고 놀라워 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남아공 출신 저스틴의 세 친구가 강남 코엑스몰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긴 세 친구는 강남으로 이동했다. 강남 한복판에 내린 세 친구는 웅장한 빌딩숲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찰은 “저쪽에 고층빌딩이 더 있어 굉장하다”라고 말했고 숀은 “장난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이어 숀은 강남스타일 시그니처 포즈가 동상으로 만들어진 곳을 발견하고 “강남스타일거리”라고 말했다. 저스틴은 “강남스타일 노래는 남아공에서 축가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라고 말을 보탰다.

한편, 픔이 사진을 찍겠다고 하자 숀과 찰은 강남스타일 포즈를 취하며 동상 아래에 섰다. 둘은 영 엉상한 포즈로 픔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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