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봄밤' 정해인, 응급실로 향했다...다정다감 아빠로 변신 [포인트: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봄밤' 정해인이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는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약사 유지호의 닿을 듯 말 듯한 인연이 시작됐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은 권태로운 연애를 하릴없이 이어가던 이정인과 약국에서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던 유지호에게 새로운 감정의 동요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정인은 결혼 할 남자가 있다며 유지호가 표한 호감에 사과를 전했고, 유지호 역시 아이가 있다고 솔직한 현실을 밝히며 헤어짐을 맞이했다. 이후 권기석(김준한)의 농구 경기를 보러온 이정인이 그곳에서 유지호를 발견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호가 응급실에서 아들 유은우(하이안)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가 가진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유은우를 어루만지는 유지호의 손길에는 애틋함이 묻어나 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며 유지호가 홀로 아들을 키우게 된 과거사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밤'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