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현빈X손예진, 박지은 작가 tvN ‘사랑의 불시착’ 확정(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협상’(2018) 이후 1년 만에 재회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두 사람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사랑의 불시착(가제)’(연출 이정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여심을 자극하고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성공으로 이끈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