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둘째 임신 준비…노산 걱정에 시험관 시술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정액검사에서 기준치 15의 6배에 달하는 93을 기록했다. 검사결과를 듣고난 진화는 어깨를 으쓱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운동성은 조금 약하지만 양으로 승부할 수 있다”며 정자 검사 영상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실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어쩔줄 몰라했다. 함소원은 “정말 빠르게 운동하더라. 시집을 잘 간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반면 함소원은 출산 이후 난자 수치가 1.54정도로 낮아졌다. 20~30대 여성이 평균적으로 5~6인 것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치였다. 또한 올해 44세인 함소원은 건강과 노산을 걱정하며 “계속 도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의학의 힘으로 시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함소원은 과배란 주사를 맞는 방법을 배우며 고통을 호소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