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V앱 캡처 |
정원창이 귀신 웃음 소리를 들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0.0MHz' V라이브에는 정은지,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이 출연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중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최윤영은 "제가 산소가 부족한 방 안에서 기절했던 적이 있었다"며 "기절하고 일어났는데 스탭들이 너무 바빠서 아무도 모르는 거다. 제가 나가서 기절했다고 얘기하는 그 순간이 가장 무서웠다"고 밝혀
리딩 때 귀신소리 정말 났냐는 질문에 정원창은 "저희가 리딩 여러차례 했다. 만나지 못했을 때 호흡을 느끼기 위해 녹음 파일을 공유했는데 웃음 소리가 겹쳐서 들리는 거다"라며 "그 씬이 웃거나 장난치는 게 아니라 진지한 씬인데 음성 파일에서 웃음 소리가 들렸다"는 일화를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