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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유진이 자신을 백종원 부인으로 아는 10대를 반가워했다.
19일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경북 울진 후포항으로 떠난 박명수, 성시경, 소유진,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소유진은 울진의 3대 음식으로 불리는 고포 미역으로 얼큰 고포 미역 수제비를 만들었다.
즉석에서 10대 소녀가 무대 위로 올라왔고, 박명수는 소녀에게 "이 분이 뭐하시는 분인 줄 아냐"고 물었다.
소녀는 "모른다. 그런데 그건 안다. 백주부 부인.."이라며 말울 줄였다. 이에 소유진은 "그거 알면 됐다"고 쿨하게 소녀를 안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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