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구원투수는 배우 강신일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구원투수와 피리부는 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구원투수는 패티김의 '초우'를 선곡해 가슴을 울리는 짙은 감성의 노래를 들려줬다. 피리부는 소년은 윤종신의 '환생'을 불렀다.
김현철은 "피리부는 소년은 무대를 갖고 논다 28살의 밥 딜런을 보는 것 같다. 구원투수는 정태춘 같은 구수한 매력이 있다"라고 평했다. 유영석은 "둘 다 미친 매력이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피리부는 소년이 구원투수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구원투수는 연기파 배우 강신일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