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프로듀스 101' 출신 솔로 가수 강시원(24)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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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원은 "생애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제 이름처럼 강하고 시원시원한 야구로 승승장구하시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패밀리데이'로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펼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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