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유키스 측 "일라이-기섭, 전속계약 만료…앞날 응원한다"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유키스 일라이(왼쪽)와 기섭. OSEN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와 기섭이 각자의 길을 간다.

소속사 nhemg는 16일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기섭의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됐다.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와 계약 역시 만료됐다”며 “유키스 멤버로 오래 활동한 일라이와 기섭은 회사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논의한 끝에 당사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계약 기간이 남은 멤버 수현과 훈은 각각 육군, 해병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막내 준은 솔로 활동 및 뮤지컬,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오랜 시간 유키스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일라이와 기섭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일라이와 기섭은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다. ‘만만하니’, ‘빙글빙글’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일라이는 2015년 방송인 지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기섭은 지난 3월 입대했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