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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스포츠타임 현장] LG 조셉 복귀 2경기 만에 쾅! 시즌 6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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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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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토미 조셉이 수비에서의 실수를 홈런으로 만회했다.

조셉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일 1군 복귀전에서 무안타 침묵했던 조셉은 11일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터트렸다.

3-2로 역전한 5회 1사 1, 3루에서 한화 채드 벨의 초구를 거침없이 당겼다. 힘차게 날아간 타구가 오른쪽 폴대를 때리고 떨어졌다. 점수를 6-2로 벌리는 시즌 6호 홈런. 허리 디스크로 1군에서 말소됐다가 돌아온 뒤로는 첫 홈런이다.

조셉은 앞서 3회 수비에서 정은원의 선상 타구를 파울로 판단했다가 3루타를 허용했다. 이때 실수를 홈런 하나로 완전히 만회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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