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동기부여와 스포츠 윤리 교육 |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동기부여와 스포츠 윤리 교육'을 했다.
11일 LG 구단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군 선수, 코치진, 재활 선수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태도를 끌어내기 위한 동기부여와 스포츠 윤리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상복 좋은습관창조원 원장이 '동기부여와 스포츠 윤리'를 주제로 뛰어난 성적에도 존경받지 못하는 선수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성공한 조직에서 조직원들 품성의 중요성,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태도 변화의 주체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도박과 음주사고 예방 등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교육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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