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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강승윤, 위너 컴백 준비 중 ‘음악중심’ 스페셜 MC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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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강승윤이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측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 방송될 630회의 출연진을 공지하면서 "이번주 '쇼! 음악중심'은 위너(WINNER) 강승윤 님이 스페셜 MC로 함께 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엔플라잉, 베리베리, 동키즈가 각각 컴백 및 데뷔 무대를, 방탄소년단은 굿바이 스테이지를 펼친다. 이외에도 다이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원더나인, 밴디트, 용주, 해시태그, ENOi, S.I.S, 홀리데이, 뉴키드, 조정민 등이 출연한다.

강승윤은 위너의 공백기 중 오랜만에 음악 방송을 찾을 예정이다. 강승윤은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앞서 다른 음악 방송에서도 스페셜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준 바 있어 이날 방송이 더 많은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위너 멤버들과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하와이 부채도사님이 곧 위너가 컴백할 거라고 하셨습니다!"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올해 초 북미 투어를 성료한 위너는 정규 3집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쇼! 음악중심'은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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