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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차오름 폭행 혐의' 양호석 "조폭은 내가 아냐...입장 발표하겠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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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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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前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오름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양호석이 공식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앞서 양호석은 지난 23일 오전 4시경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차오름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차오름에 따르면, 양호석은 그의 얼굴을 발로 걷어 차거나 뺨을 때리는 것은 물론, 술병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을 가했다.

차오름은 "양호석과 10년 동안 형-동생 하던 사이.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할 뿐, 고소는 진행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신고 해도 상관없고, 합의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너와 나의 관계는 여기까지"라는 양호석의 태도에 차오름은 폭행 혐의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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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호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향해 악플을 단 누리꾼에게 "조폭은 내가 아니다. 죄송하다. 공식적으로 입장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호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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