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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둘째 임신' 이하정♥정준호, 닮은 꼴 가족의 행복한 일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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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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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흐리지만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코트를 입고 남편 정준호에게 기댄 채 밝게 웃고 있다. 정준호와 시욱이도 해맑은 표정으로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세 사람의 다른 듯 닮은 비주얼에 눈에 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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