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 핵달달 3단 스킨십 스틸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꿀을 바른 듯한 ‘3단 스킨십’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앞서 ‘가짜 연애’가 진행되면서 본인들도 모르게 서로를 신경쓰기 시작한 덕미와 라이언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라이언이 오해를 풀고 덕미가 홈마 ‘시나길’이라는 것을 알게 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

그런 가운데 6화 방송을 앞두고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의 스틸이 공개됐다. 마치 양봉장에서 ‘가짜 연애’를 하는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터지게 한다.

특히 김재욱의 귓가에 무엇인가를 속삭이고 있는 박민영과 눈을 감은 채 그가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를 짓는 김재욱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어 박민영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김재욱이 포착됐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그의 눈빛이 이들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는 듯 해 심장을 쿵쾅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김재욱의 투샷이 스틸을 뚫고 나오는 역대급 텐션을 만들어 내고 있다. 김재욱은 박민영의 손을 꼭 움켜쥐고 입술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박민영은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긴장한 모습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작발표회 당시 박민영-김재욱이 ‘어른 로코’가 등장하는 회차로 밝혀 화제를 모았던 ‘약속의 6화’가 오늘 방송되는 만큼 ‘그녀의 사생활’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