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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TMI NEWS' 박준형 "티티마·태사자·스페이스A, 게스트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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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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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god 박준형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밝혔다.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신유선 PD, 전현무, 박준형, 에이핑크 보미, 딘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딘딘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아무래도 Mnet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매년 'MAMA'를 할 때 내한하는 분들이 계시다. 박준형 형이 영어가 되니까 'MAMA' 내한 가수를 초대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윤보미는 "에이핑크를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빨리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자신과 비슷한 시기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을 언급하며 "티티마, 태사자, 옛날에 같이 활동한 스페이스A 등 그런 그룹들을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MI NEWS'는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보들을 뉴스와 토크쇼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MC로 전현무, 박준형, 윤보미, 딘딘이 나서며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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