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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TMI NEWS' 박준형 "제 방송 분량 80%는 편집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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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준형/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준형이 일할 때의 마인드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현무, 딘딘, 윤보미, 박준형과 연출을 맡은 신유선 PD가 함께했다.

전현무는 박준형과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박준형이 자유롭게 말하는 편인데, 방송 인생에서 이렇게 자유로운 사람을 처음 봤다. 그렇지만 가장 트렌디하고 요즘 방송 스타일 방송인이 아닐까 싶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준형은 "저는 이렇게 정리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제가 말이 많아서 방송 분량의 80%는 편집될 것 같다. 그러나 일할 때 즐거운 게 좋다고 생각한다. 전현무와 비슷해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MI NEWS'는 2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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