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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전현무-서현과 3년 만에 호흡...3년 전 포즈 'Ctrl+C Ctrl+V'[포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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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전현무와 소녀시대 서현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 4. 24.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3년 전 포즈를 그대로 해보겠습니다”
전현무가 소녀시대 서현과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았다. 레드카펫 행사 때 MC 딩동의 ‘두 분이 전에도 만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같이 진행했었다는 기억만 있을 뿐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했다.
딩동이 둘이 3년 전 한 가요시상식에서 만났다는 조언을 해줬고 그제서야 기억난 전현무가 즉석해서 3년전 포즈를 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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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포즈에 MC 딩동이 꽃가루를 뿌려주며 조연으로 출연


전현무와 서현은 3년 전 2016년 1월에 열린 골든디스크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그때의 MC는 전현무, 서현 그리고 김종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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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2016 골든디스크 시상식-방송인 전현무(왼쪽)와 소녀시대 서현(가운데), 가수 김종국이 2016년 1월 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 앞에 서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MC를 맡았다. 2016. 1. 20.


그때 포즈를 그대로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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