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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준수 측 “세무조사, 성실히 받는 중‥특이점 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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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준수 세무조사 사진=DB

가수 겸 배우 김준수 측이 세무조사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김준수는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성실하게 조사 받고 있으며 따로 특이점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국세청은 연예인, 유튜버, 해외파 운동선수 등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재산 형성 과정, 자금 출처 등을 살펴보며 고강도로 진행된다.

이에 공효진을 시작으로 한채영, 주상욱 등이 언급됐다. 이들은 “특별 사유는 없으며 고소득자 대상 정기 세무조사”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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