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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ST포토] 이민호 '오늘도 잘생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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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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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우 이민호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마지막 출근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뼈 등에 큰 부상을 입었고 드라마 촬영 중 차량 반파 사고까지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지난 2017년 5월 선복무제도에 따라 강남구청으로 첫 출근했으며,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해왔다. 2019.04.25.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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