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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친절한 리뷰] ‘요즘애들’ 노라조 조빈, 고등어 머리띠로 역대급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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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요즘애들'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노량진의 아들’ 노라조 조빈이 출연해 수산시장 상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JTBC ‘요즘애들’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5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5MC는 ‘봄맞이 제철 수산물’ 장보기 미션을 받고 들뜬 마음으로 장을 봤다. 하지만 요즘애들의 정체가 공개되고난 후, MC들은 장보기 미션에서 모두 바가지를 쓴 사실이 밝혀졌다.

많게는 7만 원까지 손해 봤음을 알고 요즘애들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보통 아닌 요즘애들은 MC들에게 ‘수산시장에서 저렴하게 좋은 해산물 사는 꿀팁’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찍은 ‘고등어’ 영상으로 주목받은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조빈은 노량진의 아들답게 ‘고등어 머리띠’를 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귀한 회를 앞에 두고 까다로운 요구를 이어가는 유재석의 ‘초딩’ 입맛에 질색하며 “아주 공주님 나셨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산시장에서 만난 요즘애들의 정체는 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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