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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방구석1열' 민규동 감독 "영화 '허스토리' 미국에서 상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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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방구석1열'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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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방구석1열' 민규동 감독이 영화 '허스토리'가 미국에서 상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인간의 뇌를 소재로 한 이터널 선샤인과 리미트리스가 소개됐다. 게스트로 민규동 감독과 뇌과학자 장동선, 정신과 의사 송형석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민규동 감독은 영화 '허스토리'가 일본 상영회 개최에 이어 미국에서 상영회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규동 감독은 "UC 어바인 대학 커뮤니티에서 상영을 한다"며 "전쟁에서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주제로 해서 상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6시 3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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