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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다나 20kg 감량...누리꾼 응원 “예뻐진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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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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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다나가 총 20kg 감량 성공 사실을 알리자 누리꾼들이 놀라고, 감탄하고, 응원했다.

19일 다나는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다나는 82kg에서 62kg으로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앞서 다나는 지난해 11월 라이프타임채널 리얼리티 예능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해 3년 넘게 공개 연애 중이던 연인과 결별, 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등 을 고백하며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체중이 증가한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나는 “견디기 힘든 이별로 심적으로 많이 무너졌다”며 “인생을 좌지우지할 만큼 아끼던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이별로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심리적 무력감이 찾아왔다”고 갑자기 살이 찐 이유를 설명해 팬들의 걱정과 위로를 받았다.

그러면서 다나는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 삶에 의지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다나는 처음 목표했던 30kg 감량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다나는 4월 꽃피는 봄 스스로와 했던 다이어트 약속을 지키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것.

다나의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네. 예뻐요”, “걸그룹 미모 귀환”,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다시 힘내서 일어나는 모습 멋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좋은 모습과 활동 기대합니다”, “20kg 감량 축하한다”, “마음 고생이 심했을 듯. 고생했어요.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제공| 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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