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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강식당2` 측 "피오 합류 예정, 편성·녹화 일정 미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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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강식당2' 촬영이 임박했다.

tvN '강식당2'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식당2'에 피오가 출연한다. '강식당2' 구체적인 촬영 일정이나 편성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tvN '강식당2'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피오도 함께한다"고 보도했다.

'강식당'은 지난 2017년 12월 '신서유기' 외전으로 시작했다.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송민호, 안재현이 함께한 '강식당'은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라는 콘셉트로, 제주도에 가게를 차려 직접 손님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돌아오는 '강식당2'에서는 어느 지역에 식당을 열어 고객들에게 어떤 기상천외한 메뉴를 판매할지 기대가 높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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