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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런닝맨’ 김혜윤·EXID·세븐틴·한보름 출격...숨 막히는 ‘실검 1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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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런닝맨’에 배우 김혜윤, 한보름, 그룹 EXID의 하니 솔지, 세븐틴의 민규, 승관이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사수해야 최종 우승할 수 있는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들은 등장부터 각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향한 각오를 다지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견제해 대세들의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격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예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배우 김혜윤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출연에 긴장하는 듯 했지만, 이내 예능 초보의 열정을 불태우며 뜨거운 댄스 열정을 선보였다. 또 세븐틴은 ‘개인기 머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ID 하니와 솔지는 특유의 활발함으로 이 날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으며, 평소 김종국의 절친이라고 밝히며 ‘런닝맨’에 첫 출연 한 한보름은 오프닝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김종국의 절친답게 ‘게임 능력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혜윤, EXID, 세븐틴, 한보름의 치열한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격돌의 결과는 오는 21일 오후 5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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