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톱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와 인증샷[★SHOT!]

[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미국 배우 겸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만났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나선 블랙핑크는 무대 후 자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비롯해 DJ Snake,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원 디렉션(One Direction) 멤버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을 만났다.

이달 5일 새 앨범 타이틀 곡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공개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가 해외 투어 중 만난 셀럽들과의 백스테이지 인증샷이 하나 둘씩 공개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 미국 최대 뮤직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것에 이어, 뮤직비디오 공개 11일 만에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K팝 걸그룹 최고기록을 다시 써나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2주차 무대에 오르며 24일 시카고, 27일 해밀턴, 5월 1일~2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9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watch@osen.co.kr

[사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