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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채연 "다이어트? 음식 좋아해서 제어 힘들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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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다이어트에 임하는 고충을 전했다.

정채연은 최근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패션매거진 bnt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 자리에서 다이어트부터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다이아는 이날 마가린핑거스, 룩옵티컬, 프론트(Front), 위드란(WITHLAN) 등으로 구성된 두 가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기희현은 최근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NEWTRO’에 대해 소개하며 “이번 활동이 유독 재미있었다. 팬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우와’에 대해서는 “귀에 박히는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곡이다. 한 번 듣고 귀에 계속 맴돌아 흥얼거렸다”고 말했다. 예빈도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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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 계획을 묻자 정채연은 현재 방송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언급하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에이핑크의 ‘LUV’ 같은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그러면서 "'런닝맨'과 '미추리'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정채연은 자신의 고충에 대해서는 "다이어트는 음식을 좋아해서 가끔 제어가 힘들다"라고 밝혔다.

어느 덧 데뷔 5년 차 아이돌인 다이아는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스는 “팬들이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 마지막에는 모두 입을 모아 “팬들 덕에 존재할 수 있다. 늘 미안하고 고맙다”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watch@osen.co.kr

[사진]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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