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삼성, “이원석 뼈에는 이상없음…상태 좀 더 지켜봐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지난 18일 포항 키움전 도중 오른쪽 정강이를 다친 이원석(삼성)이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19일 대전 한화전 출장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원석은 18일 포항 키움전서 4-3으로 앞선 9회 1루 수비 도중 3루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타자 주자 김규민과 부딪혀 오른쪽 정강이를 다쳤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고통을 호소했던 이원석은 부축을 받고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이원석은 교체 후 포항 성모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이원석은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늘 경기장에서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석은 올 시즌 타율 2할6푼6리(64타수 17안타) 4홈런 16타점 6득점을 기록중이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