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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홍콩 4대천왕' 곽부성, 54살에 둘째 득녀 "너무 행복해" [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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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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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중국 배우 곽부성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곽부성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 팡위안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매우 즐겁고 특별한 날. 우리집의 희소식을 나누고 싶다"며 운을 뗐다.

곽부성은 "첫째 딸 샨틀리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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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엔 곽부성과 팡위안의 손이 첫째, 둘째 손을 맞잡고 있다. 그는 "둘째가 건강하고 귀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며 "너무 행복하다.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4명이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며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팡위안도 곽부성이 업로드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곽부성과 팡위안은 약 3년 열애 끝에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에 골인, 결혼 5개월만에 첫째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연말 홍콩에서 열린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에서 "내년에 새 가족이 생긴다.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며 직접 둘째 소식을 밝혔고, 50대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곽부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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