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파이터’ 김보성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에 “막싸움으로 해보자!”

ROAD FC(로드FC) ‘의리 파이터’이자 영화배우 겸 방송인 김보성이 ‘킴앤정TV’에 출연해 ROAD FC 정문홍 전 대표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3-2편에서 정문홍 전 대표는 게스트로 함께한 김보성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이에 결국 폭발한 김보성이 “막싸움으로 해보자!”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제 4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김보성이 아이들과 10대 1 대결을 마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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