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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주루사 장성우 `최대한 시간을 끌자`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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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19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 1,3루에서 kt 1루 주자 장성우가 심우준의 내야땅볼 때 협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매일경제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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