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낚시 스윙' 최호성, 7월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출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낚시 스윙'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최호성(46세)이 또 한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호성이 오는 7월 열리는 존디어 클래식에 출전하게 됐다"며 "최호성이 우리 대회에 나오게 돼 기쁘다. 많은 팬이 그의 독특한 경기 스타일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는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 클레어 피터슨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호성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PGA 투어 대회에 나가게 됐습니다.

최호성은 페블비치 대회 때는 3라운드까지 합계 9오버파에 그쳐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공동 138위로 컷 탈락했습니다.

최호성을 초청한 존디어 클래식은 7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월호 참사 5주기
▶[핫이슈] 연예계 마약 스캔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