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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스윙'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최호성(46세)이 또 한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호성이 오는 7월 열리는 존디어 클래식에 출전하게 됐다"며 "최호성이 우리 대회에 나오게 돼 기쁘다. 많은 팬이 그의 독특한 경기 스타일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는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 클레어 피터슨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호성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PGA 투어 대회에 나가게 됐습니다.
최호성은 페블비치 대회 때는 3라운드까지 합계 9오버파에 그쳐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공동 138위로 컷 탈락했습니다.
최호성을 초청한 존디어 클래식은 7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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