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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부진을 막기 위해 소방수로 투입된 지단 감독은 2019-20시즌 대대적인 보강을 앞두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그에게 1군 운영 전권을 준 상태다.
킬리안 음바페, 에덴 아자르, 네이마르, 크리스티안 에릭센, 폴 포그바 등 복수의 선수가 레알 이적설에 휘말렸다.
그간 이적설에 대해서 말을 아낀 지단 감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 '마르카' 등 복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우에스카와 스페인 라리가 경기를 앞둔 인터뷰 자리에서 "포그바를 많이 좋아한다. 새로운 일이 아니다. 그의 개성이 있다. 다른 선수와 다르다. 그는 공수를 모두 할 수 이는 선수다"고 했다.
이어 "물론 내 선수는 아니다. 그는 맨체스터에 있다. 그는 항상 레알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왔다. 맨체스터와 계약이 끝나고 레알로 오는 게 왜 안 되나?"고 반문했다.
포그바는 최근 레알에 대해 "드림클럽"이라고 밝혔다. 지단 감독의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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