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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멀티골’ 메시, 양 팀 최고 9.9점…우레이 5.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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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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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 0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에서 에스파뇰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69점으로 리그 우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쿠티뉴, 수아레스, 메시가 섰고, 2선에 아르투르,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자리했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피케, 세메두가 배치됐고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원정팀 에스파뇰은 5-4-1 포메이션이었다. 최전방에 이글레시아스, 2선에 그라네로, 로카, 산체스, 멜렌도가 배치됐다. 파이브백은 페드로사, 헤르모소, 나우두, 마르몰, 로살레스가 호흡을 맞추고 골문은 로페즈가 지켰다.

메시는 후반 26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첫 골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44분에는 말콤의 패스를 간결하게 해결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메시에게 평점 9.9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다. 교체로 나선 우레이는 5.8점을 받았다. 이는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낮은 점수다.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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