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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스트롯' 남우현, 본선 무대 극찬 "빌보드 진입 가능한 퀄리티"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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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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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미스트롯' 남우현이 '최상급 감탄'을 터트리는 무대가 등장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아홉 팀으로 구성된 본선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남우현이 아홉 팀의 무대로 구성된 본선 무대를 보던 중, '한 팀의 무대'를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렸다. 말을 잇지 못하며 빠져들었던 남우현은 "빌보드 차트 Top 100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무대였다"며 "전 세계를 매혹시킬만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미스트롯'의 곰탕 같은 목소리의 홍자, 캡사이신 고음 김의영, 대구 명물 소녀 우현정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본선 무대는 어떤 전율을 선사할 지, 남우현의 '새로운 극찬'을 터트리게 만든 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미스트롯 본선'에서는 국내와 해외, 그리고 뮤지컬 등 각종 무대를 경험한 남우현마저 '전 세계 급이다'라고 인정한 '끝장 고퀄 트로트'가 펼쳐진다"며 "본선에 진출해 더욱 사활을 걸고 임하는 '41인의 노래', 그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9개의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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