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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옹성우 “첫 정극연기 도전, 옹성우로 진짜 시작하는 느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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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그만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와 함께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첫 주연을 맡은 옹성우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 "내가 맡은 준우란 캐릭터가 극 중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부감이 크다"라며 "그래도 캐릭터가 매력있어 부담감 만큼 기대도 크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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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옹성우라는 이름으로 혼자 시작하는거라 진짜 시작같은 느낌도 든다"며 "혼자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말로 홀로서기에 대한 감상을 덧붙였다.

또한 옹성우에게 배우로서 목표를 묻자 "배역에 녹아드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팬들이 서사가 있는 얼굴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만 한 칭찬이 없는 것 같다"며 "그 말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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