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리가 리뷰] '이강인 명단 제외' 발렌시아, 헤타페와 0-0 무...리그 16번째 무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에서만 벌써 16번째 무승부다. 이강인이 명단에서 제외된 발렌시아가 헤타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1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헤타페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리그에서만 벌써 16번째 무승부를 거뒀고, 이강인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가메이로와 호드리구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토레스, 파레호, 코클랭, 게데스가 구축했다. 포백은 가야, 디아카비, 파울리스타, 피치니가 나섰고, 골문은 도메네크가 지켰다.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헤타페가 잡았다. 전반 5분 올리베라의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6분 수아레스, 전반 25분 카브레라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발렌시아가 반격했다. 전반 34분 게데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고, 전반 43분에는 호드리구가 헤딩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전은 발렌시아가 주도했다. 후반 4분 호드리구가 찬스를 잡았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헤타페는 후반 20분 플라미니, 발렌시아는 후반 23분 체리셰프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발렌시아가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8분 체리셰프가 오른발 슈팅을 기록했지만 막혔고, 후반 30분 파레호의 슈팅은 빗나갔다. 이후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미나까지 투입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비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