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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열혈사제' 이하늬, 서울지검 복귀…김남길 정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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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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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이하늬가 구담구청 사건을 해결한다는 조건으로 서울지검에 복귀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17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정동자(정영주)를 공격했다.

이날 낮술을 마신 박경선(이하늬)은 택시를 탔다가 구담구청에 관한 뉴스를 보게 됐다. 박경선은 "이거거든. 이 정도면 부장님도 만족하겠지"라며 국정원에 있는 선배에게 들은 김해일 정보를 넘기려고 했다.

박경선의 상상에선 강석태(김형묵)에게 김해일의 정체를 알리고, 강석태는 흡족해하며 당장 빨리 복귀하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강석태가 "왜 이렇게 사람을 귀찮게 하나?"라고 말하자 박경선은 "김해일 신부가 말입니다"라며 신분을 폭로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경선은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고, 대신 구담구청 사건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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