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프로듀스X 101' A등급 베일 벗었다...업텐션-빅톤, 첫 센터는 누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 101' 타이틀곡 센터 후보들이 베일을 벗었다.

Mnet '프로듀스X 101'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센터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15명의 센터 후보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센터 후보에는 이미 활동 경험이 있는 업텐션 우신(김우석)-웨이(이진혁), 마이틴 송유빈, 김국헌, 빅톤 최병찬-한승우부터 대형소속사 스타쉽, DSP미디어 연습생, 그리고 개인 연습생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업텐션 출신 김우석과 마이틴 송유빈, 김국헌, 그리고 빅톤 최병찬이 '프로듀스X 101'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눈길을 끈다. K팝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주목받았던 이들은 '프로듀스X 101'에 도전, 글로벌 보이그룹 센터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의 '국민 센터'가 된 장원영을 배출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함원진, 문현빈 2명이 센터 선발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역시 김현빈을 센터 후보로 올렸고, DSP미디어에서도 손동표, 이준혁 2명이 센터 후보에 올랐다. 또한 개인 연습생으로는 최수환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프로듀스X 101'에서는 '프로듀스' 시즌 최초로 센터 선발에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반영한다. 제작진은 "세 번의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것을 국민 프로듀서들의 손을 통해 결정한 만큼, 올해는 ‘타이틀곡 센터 선정’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 101'는 오는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프로듀스X 101' 방송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