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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비주얼가이드③] 이달의 소녀 진솔, 매일 매일이 '리즈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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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을 도와드리는 입덕가이드의 스핀오프, '비주얼가이드'가 왔습니다. 엑스포츠뉴스가 '픽'한 눈호강 비주얼들을 HD로 함께하며 입덕, 또 입덕하세요!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길쭉~길쭉~늘씬~늘씬~

이달의 소녀 진솔은 사실 청순하고 귀여운 소녀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화려하지만 원래는 '귀염둥이'에요. 진솔에게 직접 진솔의 매력을 들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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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왜 스스로에게 '섹시'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A.저는 섹시보다는 파워풀? 카리스마?라고 생각해요.

근데 최근에 콘서트에서 진솔 언니가 랩을 했는데 겉 옷을 확 넘기는 모습에서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진짜 섹시했다구요! (희진)

아, 그때 섹시를 노렸다기 보다는 그냥 멋진 모습을 어필하고 싶었어요. 올리비아 혜 양의 퍼포먼스에 제가 피처링을 했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뿌듯해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솔)

Q. 진솔이는 언제까지 금발을 할 계획이에요?

A. 약 2년 2개월 동안 금발을 유지하고 있는데, 다른 색으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아, 금발로 알려졌는데 흑발해서 날 못알아보시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돼요.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이 머리를 유지해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두피랑 모발은 아직 건강해요. 다들 탈색할 때 두피가 아프고 피도 난다던데, 전 괜찮아요! (진솔)

Q. 제일 예쁜 순간을 '울 때'라고 한게 너무 웃겨요. 예쁘려면 자주 울어야 하나요?

A. 약간 눈가랑 코가 발그레~ 해지면서 청순하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추울 때도 비슷하고요.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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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은 그만 빼도 될 것 같은데.

A. 사실 '하이하이' 때 살이 올라 있었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이목구비가 뚜렷해졌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리즈'라 해주고 싶어요. 총 5kg 정도 감량했는데, 앞으로 잘 유지하면서 매일매일 리즈를 갱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진솔)

Q. 진짜 턱선이 날렵해요.

A. 다들 제 턱선을 부러워하더라구요. 저는 제 턱으로 제가 살이 쪘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요. 확실히 선명도가 달라져요. (진솔)

날카로운 그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가만히만 있어도 분위기가 넘치잖아요. (희진)

반면에 너무 세 보인다는 단점도 있어요. 설날 때 한복을 입고 촬영했는데, 저는 단정하고 단아한 표정을 짓는다고 지은건데도 엄청 세보이는 거예요. 좀 속상했어요. (진솔)

Q. '버터플라이' 분위기가 정말 진솔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A.사실 저희가 '하이하이' 때는 100%를 다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180도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고 싶어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자신도 있고요. 저희 이달의 소녀가 무대 위에서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진솔)

won@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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