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
엠넷 '고등래퍼3'가 1.5%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고등래퍼3'는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이었던 '고등래퍼2'의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다. 당시 '고등래퍼2' 첫 방송은 1.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또한 첫 방송 만에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이었던 1.5%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고등래퍼3' 첫 방송에선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4개 그룹으로 분류된 10대들이 싸이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보는 참가자부터 새로운 실력자들까지 대거 등장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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