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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박한별 남편, 승리 사업파트너 구설→온도차 반응 “모르쇠?” VS “불똥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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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한별 남편 승리 사업파트너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한별 남편이 승리의 사업 파트너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한별 남편 유모씨와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모 대표가 동일 인물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박한별 남편 유모씨와 승리가 사업 파트너였으며, 이들이 운영한 유리홀딩스는 승리의 라멘 사업, 투자회사, 라운지바 등의 지주회사 격인 회사로 알려졌다.

승리가 사내 이사직을 맡았던 클럽 버닝썬은 최근 마약, 폭행 및 성폭행 의혹, 경찰 유착 관계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가족의 일인데 몰랐을 리가 있나?”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하는 문제임” “단순히 내막을 모른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 듯” “버닝썬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등의 비판적 의견을, “가만히 있던 박한별은 무슨 죄?” “불똥 제대로 튄 격임” “박한별로 이번 일로 엄청 놀랐을 거 같은데” 등 우려의 의견을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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