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비글미 폭발"...뉴이스트, 완전체로 선보인 5人 5色 '뉴이스트의 선물 대잔치인가 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진리 기자]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완전체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지난 22일 오후 9시 뉴이스트는 V 라이브를 통해 ‘뉴이스트의 선물 대잔치인가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5인 5색 완전체 특유의 매력과 넘치는 비글미를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봄’으로 끝나는 단어로 귀여운 말장난을 치며 “봄이 왔는데 뉴이스트가 안 오면 섭섭하잖아요”라고 한자리에 모인 이유를 설명, 유쾌하게 영상을 시작했다. 제시어 ‘ㅊㅇ’에 민현이 ‘최애’라고 대답하는 등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게임은 세 글자 단어로 공격하면 그 단어를 거꾸로 말하며 방어하는 게임으로 민현은 ‘감자전’으로 공격했고 이에 렌은 ‘해물전’이라는 뜬금없는 단어로 방어에 나서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누르면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착용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양한 오답으로 폭풍 재미를 더했다. 또한 뽑기를 통해 주어진 도구를 이용,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선사한 뉴이스트는 “다섯 명이서 하는 게임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러브분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추위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봄의 시작을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019년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완전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올해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