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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스 라비의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라비는 23일 오전 12시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R.OOK BOOK’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비는 새하얀 트위드 재킷과 하얀 셔츠, 블랙 하의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 힙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또한 오피셜 포토는 컬러 버전과 흑백 버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라비의 조각 같은 옆라인이 돋보이는 이미지와 눈빛이 시선을 압도하는 전신 이미지의 컬러 버전 두 가지와 다양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흑백 버전 두 가지가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라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OOK BOOK’은 화려한 컬러감과 원단 스와치가 돋보이는 프로젝트다. 스케줄러부터 콘서트 포스터,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오피셜 포토까지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 라비의 새 앨범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오피셜 포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라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OOK BOOK’은 다음 달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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