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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참시` 세븐틴 `음중` 대기실 모습부터 1위 순간까지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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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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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하는 무대 뒷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세븐틴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된다.

대기실 모습을 통해 생방송을 준비하기 위한 이들의 하루가 낱낱이 공개되는 것. 13명의 멤버를 비롯한 전 스태프들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세븐틴 매니저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기실에서 멤버들이 모두 있는지 확인에 나섰다. 리더 에스쿱스가 “일~!”이라고 소리치며 손을 번쩍 들었다고 해 ‘세븐틴 표 인원 체크법’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세븐틴 매니저가 세븐틴의 하루 식비로 약 100만 원이 든다고 밝혔다는 후문. 이와 함께 생방송 무대 전 점심 메뉴를 정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흥이 오른 승관을 필두로 함께 삼바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은 세븐틴의 점심시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 1위는 세븐틴입니다”라는 MC 미나의 말에 기뻐하며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는 세븐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불리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고 지켜보던 매니저들 또한 숨죽이고 발표를 기다렸다는 전언.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1위로 호명되기까지 동고동락하는 세븐틴과 매니저의 모습은 2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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