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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약골이라는 유인나의 말에 발끈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6화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윤서(유인나)가 임윤희의집에 갔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이날 권정록은 동네 주민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연준규는 권정록을 불러 "너는 조심 좀 해라"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오윤서는 기다렸다는 듯 "그러게. 나는 어제 변호사님이 죽는 줄 알았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권정록은 "내가 왜 죽느냐. 나 싸움 잘한다"라고 발끈했고, 오윤서가 "걱정이 왜 안되냐. 어제 한방에 쓰러졌다. 변호사님 은근 약골이지 않느냐"라고 대꾸하자 "나 어제 정통으로 맞았다!"라고 발끈했다.
다음날, 오윤서는 권정록에게 홍삼을 내민 후 "변호사님이 약골이시니까 잘 챙겨 먹여야 한다"라고 말했고, 권정록은 "나 진짜 어제 정통으로 맞았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뻗어서 몇 시간 뻗어 있었을거다. 자꾸 이렇게 허위 이야기하시면 명예 훼손으로 처벌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윤서는 "나를 처벌하겠다는 거냐. 내가 어제 112에 신고도 해주고 했는데 이럴 거냐"라고 입을 삐죽였고, 권정록은 "처벌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그만큼 무서운 언행이니 조심해 달라는 것이다"라며 기죽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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